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일본 (문단 편집) === 비상사태 선포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810/102379395/1|아베 “경제회복 위해 코로나 비상사태 재선포하면 안돼”]] [[https://www.news1.kr/articles/?4021238|(뉴스1) "경제회복 위해 코로나 비상사태 재선포하면 안돼"]] 2020년 4월 6일, 아베 신조 총리가 도쿄도 등 7개 도도부현에 1개월 동안 '긴급 사태'(2013년 4월 발효된 '신형인플루엔자 등 대책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를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긴급 사태' 선포 대상은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도쿄도를 비롯한 치바현, 사이타마현, 카나가와현 등 수도권, 그리고 오사카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등 7개 지역이다. 4월 16일, 비상사태를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5월 4일,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감염증에 관한 '긴급사태선언'을 5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실시 구역은 일본 전체였다. 다만, 5월 14일 시점에서 감염자수와 의료 제공 체제의 핍박 상황 등을 분석·평가해 가능하면 5월 말을 기다리지 않고 '긴급사태'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정부는 5월 25일,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수반한 '긴급사태선언'을 계속하고 있던 도쿄 등 수도권의 1도 3현과 홋카이도에서 5월 31일까지의 기한을 기다리지 않고 '긴급사태'를 해제했다. 4월 7일부터 실시한 '긴급사태'가 약 7주만에 전면 해제되었다. 2020년 8월 9일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나가사키(長崎)시에서 열린 히로시마 원폭 투하 75주년 위령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책 분과회가 설정한 감염의 가장 심각한 단계인 '4단계'에 이른 지역이 나왔을 경우 긴급사태를 다시 선언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의 충격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경제 성장률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 일자리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__최대한 긴급사태 재선포를 피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__"''' "신규 감염자가 증가세를 경계할 필요는 있지만, 입원 환자와 중증 환자는 적고 병상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의료 체제는 미비하지 않다" 고 답변하면서 일본 코로나 대규모 확산에도 불구하고 비상사태 재선포는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가 내각이 들어서고 난 후인 2021년 1월부터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으며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과 확진자가 많은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1월 7일, 다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최대 일일 확진자 7천명을 기록하다 3월에 들어서며 1000명 내외로 감소하여 일본정부는 3월 21일까지만 비상사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2월 2일, 도치기현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3월 7일까지 비상상태를 연장했다. 2월 23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5월 7일, 기존에 발령했던 긴급사태의 기간을 5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또한, 긴급사태 대상 지역에 아이치와 후쿠오카를 추가했다. 7월 8일, 7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 도쿄도에 4번째 긴급사태를 발령하기로 결정되었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의 도쿄도 내 전 경기 무관중 개최가 확정되었다. 7월 29일, 일본 정부는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가 발령된 사이타마현, 치바현, 가나가와현과 오사카부에 추가로 긴급사태를 발령하고 도쿄도에 발령된 긴급사태 기간을 8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